알림장 · 12월 · 2학기
12월 — 한 해를 돌아보는 글
한 해의 성장을 보여 주는 장면, 산타 잔치의 진짜 반응, 가정학습과 새해 인사를 담은 12월 알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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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산타 잔치, 눈과 겨울 놀이가 있고, 달 끝에는 겨울 가정학습 기간이 기다립니다. 아이들과 만난 지 어느덧 한 해 가까이 되어 선생님의 알림장에도 「그동안 많이 컸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담깁니다. 이 달의 알림장은 한 해의 성장을 돌아보고, 감사 인사로 따뜻하게 맺는 글입니다.
이 달의 알림장
한 해를 돌아보는 글은 막연한 칭찬보다 구체적인 장면이 힘이 있습니다. 「1부터 31까지 숫자를 다 말해 주었다」 「한 문장으로 말하던 아이가 두 문장으로 이야기했다」처럼 처음과 지금이 견주어지는 한 장면을 고르면 부모님이 한 해의 변화를 실감하십니다.
행사가 많은 달이라 아이마다 반응이 다릅니다. 산타 할아버지를 무서워해 사진을 찍지 못한 아이도 있습니다. 그런 날은 아이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하고, 고집이 세지는 시기라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두 가지 중에 고르게 하는 방법을 부모님과 나눕니다.
영아반은 언어 표현 · 개별 상황 안내 예문이 이어집니다. 손톱 정리처럼 특정 아이에게만 필요한 부탁은 짧고 정중하게 씁니다. 장애 영유아는 정적인 그림에서 움직이는 모습의 그림으로 표현을 넓혀 가도록 권하는 TIP이 있습니다. 가정학습 기간을 앞두고는 기간과 집에서 할 거리를 안내하고, 한 해 믿고 맡겨 주신 데 대한 감사로 맺습니다.
영아반 알림장
영아반의 12월은 「이거~」 「사과」 「냄새야~」처럼 한두 마디 말이 하루의 주인공이 됩니다. 산타 잔치처럼 낯선 행사 앞에서 보인 반응도 솔직하게 전합니다.
등원해서 00이가 선생님을 보더니 씩 웃으며 반기네요.
교실을 다니며 “이거~”하며 시계를 가리키기도 하구요. 궁금한 것들을 많이 물어보고 있어요.
빨간색 점퍼를 입고 와서 00이 옷이 예쁘다고 하니 아빠랑 엄마가 사주었다고 자랑도 했어요.
오늘은 솜을 만져보고 푹신푹신한 촉감 느껴보기 활동을 했고, 솜으로 겨울 나무 꾸미기 활동을 했어요.
점심 잘 먹고, 약도 잘 먹었어요.
응가는 많이 누진 않았어요. 콧물과 기침이 가끔 씩 있지만 큰 열은 없었습니다.
우리 00이 빨리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렇게 써요 — 언어 표현에 대한 예시입니다. 아이가 무엇을 가리키며 어떤 말을 했는지 짧게 옮깁니다.
00이 오늘도 신나게 활동했어요. 촉감 길을 걸어보며 발바닥으로 촉감을 느껴보았구요, 촉감길이 길어서 인지 “기차”라고 말하며 그 위에 앉아 기차놀이도 했어요.
색종이 찢기 놀이를 하고 찢은 색종이로 맛있는 사과를 꾸며보았답니다. 색종이를 찢을 때 “쭉쭉”하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선생님을 따라 “사과”라고 말도 했구요.
싹싹 이 닦기 책을 들고 와서 컵을 주었더니 컵으로 입을 헹구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계속 반복해서 놀이하고, 맛있게 점심도 먹었어요.
00이 손톱이 조금 길어요. 손톱 조금만 정리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써요 — 특별히 가정에 아이 한 명의 개별 상황을 안내할 때 쓸 수 있는 예시입니다. 하루 이야기 끝에 부탁을 한 줄로 정중하게 붙입니다.
00이가 오늘 씩씩하게 등원해서 오전 간식을 잘 먹었어요.
오늘은 끼적이기 활동도 하고 대근육 활동도 하며 잘 놀았어요. 자동차를 보더니 뛰뛰빵빵 이다 하며 좋아하네요. 손잡이를 꼭 잡고 순서도 잘 기다리며 자동차를 타고는 터널도 통과하며 놀이했어요.
교실에 있는 달력 앞에 가더니 숫자를 보며 “일, 이”라고 말하길래 종이에 숫자를 적어 하나씩 보여 주니 어느 정도의 숫자는 잘 알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우리 00이 영재인가봐요. 너무나 똑똑해요.
내일부터 0월 0일까지는 가정학습기간입니다. 가정 학습 기간 동안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가정 학습 기간 되세요.
이렇게 써요 — 가정학습 기간은 시작일과 끝나는 날을 함께 적고, 그날 아이가 보여 준 반가운 모습 하나로 기간 전 마지막 알림장을 채웁니다.
귀염둥이 00 교실에 들어와서 “00아 양말벗자~”라고 이야기하니 혼자서 양말을 벗으려고 했는데 벗겨지지 않으니 “뭐야”라고 하더라구요! “00아 선생님이 도와줄까?”라고 물어보니 조금 고민하더니 “으응”이라고 답해주더라구요. 반쯤 벗겨 주니 00이가 벗고는 “와아~~”하며 박수를 쳤답니다.
오전 간식은 죽이였는데 두 그릇이나 먹었어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원에 산타 할아버지가 오셨는데 .. 우리 00이가 무서웠나봐요. 교실에서도 나가지 않겠다고 하고 안아주고 데리고 갔더니 품에서 꼭 안겨서 산타 할아버지는 아예 안보더라구요. 선물을 줘도 싫다고 하고 .. 그래서 산타 할아버지와 사진은 못찍었어요. ㅠㅠ 산타할아버지가 가고 나니 그제서야 선물도 들고 오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찰칵 찍었답니다. 점심 시간에 밥을 다 먹고 “00아 다 먹었네 끝!”이라고 하니 00이도 따라서 “끝!”이라고 말한 다음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더줄까?라고 물어보니 더 줘 라고 말해서 한 그릇 더먹었어요! 우리 00이가 요즘 고집이 세어지고 자기 주장이 강해져서 어머님이 많이 힘드실텐데 이 과정도 00이가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00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고 00이가 고집부릴 땐 두 가지 중에 선택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행동 하기 전에 00이에게 먼저 이야기 해주세요. 그럼 고집을 덜 부릴 겁니다.
사랑하는 00이와 즐거운 연휴 되시고 다음 주에 뵐게요
이렇게 써요 — 행사에서 무서워한 모습도 아이 편에서 전하고, 고집이 세지는 때에는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말과 함께 집에서 해 볼 방법(두 가지 중 고르게 하기)을 나눕니다.
유아반 알림장
유아반은 눈 · 이글루 · 산타 잔치처럼 겨울과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달 끝에는 한 해를 돌아보는 글과 새해 인사가 이어집니다.
00이가 오늘 기분 좋게 등원해서 친구들과 즐겁게 놀다가 ‘눈을 굴려서’라는 노래를 부르며 눈사람 그리기에 00이 기분을 잘 표현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눈꽃 블록으로 눈사람을 만들며 집중해서 잘 놀았답니다.
‘코끼리 한 마리가 거미줄에 걸렸네.’ 노래를 하며 다양하게 코끼리 코도 만들어 보고 커다란 코끼리 코로 과일도 잡아보며 즐겁게 활동했답니다.
00이와 00반에서 만난지 얼마 안되었던 것 같은데 벌써 일 년이 지나갔어요. 우리 00이 그 동안 많이 의젓해지고 생각 주머니의 생각들도 커지고, 키도 마음도 많이 컸답니다.
교실에 비치된 달력 앞에 가더니 숫자를 보며 계속 말하기에 종이에 숫자를 적어서 하나씩 물어보니 1부터 31까지의 숫자를 다 말해주었답니다. 우리 00이는 인지발달 및 이해력이 빠른 편이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00이 잘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써요 — 한 해의 성장은 「의젓해졌다」는 말에 더해 그날 본 구체적인 장면(1부터 31까지)을 하나 곁들이면 실감이 납니다.
00이가 자유놀이 시간에 00와 나란히 앉아서 사이좋게 블록으로 만들기를 하면서 00와 이야기 하며 산타할아버지에게 00을 선물 받고 싶다고 이야기 했어요. 00이가 산타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 많은가봅니다.
동화책을 함께 친구들과 읽으며 동화책 속 주인공으로 친구들과 함께 역할 놀이를 하며 오늘도 역시 즐겁게 놀이했어요.
이야기 나누기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배웠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목화씨를 가지고 온 문익점 선생님에 대해 다시 이야기 듣고 노래도 불러 보았는데 00이 힘차게 잘 불러주었어요.
눈꽃 모양을 손으로 튕겨보기도 하고 바구니 안에 담아 “호~” 하고 불어보기도 하며 눈에 대한 관심도 보였어요.
00이 그 동안 가끔 콧물이 보였는데 오늘은 낮잠 시간에 조금 기침을 했어요.
내일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뵐게요!
이렇게 써요 — 기침 같은 작은 변화는 「그동안 가끔 콧물이 있었는데 오늘은」처럼 흐름 속에서 알리고, 다음 날 날씨와 함께 건강 인사로 맺습니다.
오늘은 산타잔치를 했어요.
00이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고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00이가 벌써 이렇게 의젓하게 자랐구나 생각하니 제 마음 한가득 보람을 느꼈고, 그런 보람을 느끼게 하는 우리 00이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크리스마스 트리도 꾸며보고, 크리스마스 캐럴도 불러보고 00이 만의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어요.
친구들에게 자신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자랑하고 산타할아버지에게 받은 선물도 자랑하는 우리 00이를 보며 사회적 성숙도도 높아지고, 다른 친구들에게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모습이 교사로서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한답니다.
오전에 죽은 잘 먹고 점심 또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사랑하는 00이 앞으로도 세심하게 잘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써요 — 행사 속 짧은 인사 한마디에서 아이의 성장을 읽어 내고, 선생님이 느낀 보람과 고마움을 솔직하게 씁니다.
00이 등원해서 오전 간식 잘 먹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눈을 굴려서’ 노래를 부르며 블록으로 눈사람을 만들어 눈사람에게 목도리도 해주고, 모자도 씌워주며 즐겁게 놀이했답니다.
00이와 만난 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생각 주머니도 커지고, 키도 커지고, 표현 주머니도 커지는 00이를 보며 그 동안의 00이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내일부터 겨울 가정학습기간이 시작되어요. 00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더 멋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새해에 다시 만나요,
온 가족이 건강하고 복된 새해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써요 — 한 해 끝 알림장은 그날 놀이 한 장면, 함께한 시간에 대한 마음, 가정학습 안내, 새해 인사의 순서로 짧게 씁니다.
장애 영유아 알림장
장애 영유아의 12월 알림장은 한 문장에서 두 문장으로, 정면 그림에서 움직이는 그림으로 넓어진 표현을 기록하고, 한 해의 감사로 맺습니다.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한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우리 00이는 등원 후 자발적으로 주말 지낸 이야기 활동을 위해 필요한 도구를 챙겨 다가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주말에 있었던 일과 관련하여 질문을 주었을 때 스스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평소 간단한 한 문장으로 표현하던 것과 달리 두 문장으로 이야기해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이후 있었던 일을 직접 그림으로 표현해보았는데 이야기한 내용과 똑같게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색깔을 이용하여 색칠하여 표현해주었답니다! 00가 표현한 그림을 반 친구들에게 소개도 해보았는데 소개해주고 나서는 어깨를 으쓱하던 00이였답니다!
놀이시간에는 보드게임을 선택해서 놀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해볼 수 있도록 유도해주자 처음에는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몇 번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에는 함께 정한 규칙을 따르며 활동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선생님과 책 활동을 진행하였답니다! 사진자료를 보며 추위를 막기 위한 방한용품과 관련해서 명칭을 알아보고 해당하는 사진자료를 오려붙이기 활동을 진행하였는데 어려움 없이 척척 하는 00이였답니다!
이렇게 써요 — 몇 달째 이어 온 목표(두 문장으로 말하기)를 이룬 날은 「평소와 달리」라는 비교를 넣어 변화가 분명히 보이게 씁니다.
오늘 하루 기분이 좋았던 00이, 집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나요?
오늘은 00이와 함께 겨울에 볼 수 있는 풍경 사진을 함께 살펴보고 직접 그림으로 그려보았는데 00이가 “겨울에는 눈이 와요, 눈사람도 있어요.”라고 말하며 그림을 표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눈, 눈사람의 모습을 그릴때 종이에 가득차게 원을 그려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서, 여러 크기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모양자를 제공해주어 크기를 조절해볼 수 있도록 해주거나 종이크기의 제한을 두어 크기조절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자 이후 스스로 그림을 그리도록 해주었을 때 스스로 조절하여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직접 그린 그림과 살펴본 풍경사진을 번갈아가며 선생님 및 학급선생님들에게 자랑을 하던 우리 00이! 그림 표현이 나날이 향상되어 구체적인 묘사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가정에서 그림 표현 시 수동적인 모습(정면모습)의 그림이 아닌 동적인 모습(앉은 자세, 뒷모습, 옆모습 등) 표현도 그려볼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써요 — 유아들은 정적인 그림이 대부분이므로, 다양한 동작 모습의 그림을 표현할 수 있도록 넓혀 주시라고 안내하면 좋습니다.
오늘은 쿠키 만들기 및 경로당에 방문하여 만든 쿠키 전달하기를 하고 왔어요.
쿠키 반죽 시 재료로 쓰일 초코칩을 보고는 바로 집어먹은 우리 00이! 선생님과 1개만 먹어보고 반죽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지만 계속 먹고 싶었는지 자신의 의사를 강하게 표현했어요. 그래도 반죽 시 촉감이 좋았는지 열~심히 주물 주물 반죽해주기도 하고 선생님을 따라 모양틀을 이용하여 모양도 찍어보았는데 별모양이 마음에 들었는지 반죽을 뭉쳤다가 찍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선생님이 쿠키를 구워 맛볼 수 있도록 해주자 처음에는 초코칩 부분만 떼어먹는 모습을 보였지만 들고 있던 쿠키를 먹고 나서는 “또 줘/주세요”라고 말하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점심 이후에는 원 근처 경로당에 방문하여 만든 쿠키를 전달해드리고 왔답니다! 지난 시간에 배웠던 노래를 불러드리기도 했는데 00이가 선생님이랑 연습했던 노래가사도 잊지 않고 열심히 불러주며 친구들과 훌륭하게 불러주었답니다.
오늘 만든 쿠키를 가방에 넣어 보내드립니다. 00이와 함께 맛보시면서 간단한 질문(“뭐 만들었어? / 무슨 모양으로 만들었어?”등)을 주어 00이가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써요 — 원에서 만든 것을 보낼 때 집에서 건넬 질문까지 예를 들어 주면, 간식 시간이 그대로 말하기 연습이 됩니다.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 다가오는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00이와 함께 다가오는 새해와 관련하여 새해 소원을 함께 작성 해보았답니다. 이번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책 활동자료를 이용하여 활동을 진행해보았는데 00이에게 활동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해주면 스스로 준비물 가방을 가져와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새해 소원을 질문해주자 “엄마, 아빠 건강하세요.”라고 말해주며 활동자료에 글씨도 척척 작성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아직 획순의 순서는 알맞지 않지만 이야기한 내용을 정확하게 작성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활동 후에는 스스로 “오늘 엄마, 아빠한테 들려 드릴거에요.”라고 말해주는 모습이 너무도 기특했답니다! (오늘 가정에서 어떤 말을 해주는지 잘 들어보세요!) 이후에는 새해 노래를 들어보기도 하였는데 “저 이거 들어봤어요.”라고 말해주며 부분적으로 따라 부르던 모습을 보였답니다.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볼 수 있는 기회를 주자 멋지게 처음부터 끝까지 불러준 00이랍니다.
#올해 00이와 함께 생활 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00이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써요 — 한 해 마지막 알림장은 아이가 집에서 할 말(새해 소원)을 귀띔하고, 믿고 맡겨 주신 데 대한 감사를 「#」 한 줄로 따로 전합니다.
정리
이 달 알림장에 꼭 담을 것
- 한 해의 성장을 보여 주는 구체적인 장면 하나
- 산타 잔치 같은 행사에서 보인 아이의 진짜 반응
- 기침 · 콧물 같은 겨울 건강 상태와 날씨 인사
- 가정학습 기간의 날짜와 새해 인사
가정에 부탁할 때
- 손톱 정리처럼 한 아이에게만 필요한 부탁은 짧고 정중하게 씁니다.
- 고집이 세지는 때는 탓하지 않고 집에서 해 볼 방법을 함께 나눕니다.
- 원에서 보낸 것(쿠키 · 새해 소원)으로 집에서 나눌 대화를 제안합니다.
출처: 알림장 바이블 2학기 편((주)펨포 펴냄)에서 예문을 골라 옮기고 다듬었습니다.